인도·EU FTA 서명 임박 전망, 서명 후 4~5개월 내 발효 가능성
뉴스 선정 사유
2026년 말 서명 및 서명 후 4~5개월 내 발효 가능성이 제시된 인도·EU FTA는 양대 시장의 관세경쟁 구도를 바꿔 한국 수출기업 영향이 큰 사안임
주요 내용 요약
- 인도와 EU 27개국 간 자유무역협정이 최종 타결된 가운데, 피유시 고얄 인도 상공부 장관이 2026년 말 이전 서명과 서명 후 4~5개월 내 발효 가능성을 제시함
- 고얄 장관이 협정 발효에 대비해 인도와 독일 기업들에 견본 제공, 요구 품질 확인, 가격 협의 등 거래 준비를 조기에 시작할 것을 촉구함
- 인도 정부가 현재 약 310억유로인 인도·독일 양자 교역을 3,100억유로로 10배 확대하는 목표를 제시하고, 양국의 비교우위와 중점 협력 분야를 발굴할 것을 요구함
국내 기업 · 관세 영향
- 한국 기업은 인도와 EU 간 협정 발효 시 양 시장에서 경쟁하는 품목의 관세 조건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자사 수출품과 현지 조달품의 경쟁 품목별 관세 인하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음
- 인도 또는 EU를 생산·조달 거점으로 활용하는 한국 기업은 협정문 확정 후 원산지 기준, 품목별 양허 일정 및 원산지증명 절차를 점검해 특혜관세 활용 가능성을 검토할 필요가 있음
- 인도·독일 기업 간 거래 확대 준비가 촉진되는 만큼, 독일과 인도 시장에서 경쟁하는 한국 기업은 가격·품질 조건 및 공급망 변화의 모니터링이 필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