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01뉴스레터 발송국내 영향
인천세관, 관세법·대외무역법 위반 제재국 중고차 불법수출 적발
2026년 8월 31일 인천세관이 제재국 대상 중고차 1,024대 불법수출을 적발해 러시아·벨라루스 거래의 전략물자·수출통제 리스크를 선명히 드러냈음
주요 내용 요약6건
- 01인천본부세관이 2026년 8월 31일 국제 제재 대상국에 통제 대상인 배기량 2,000cc 초과 중고차 1,024대(시가 507억원 상당)를 무허가로 수출한 일당 4명을 검거해 관세법 및 대외무역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함
- 02일당이 제재국으로 중고차를 직접 운송하면서 세관 제출 서류에는 제3국 수출로 허위 기재하고, 실제 운송 서류와 세관 제출용 서류를 이중으로 관리한 사실이 확인됨
- 03국제 금융제재로 정상 송금이 제한되자 수출대금 2,796억원을 테더(USDT) 등 가상자산으로 받아 국내 무등록 외국환업무 조직의 전자지갑으로 이전한 뒤 국내 거래소에서 원화로 현금화한 사실이 확인됨
- 04인천본부세관이 외국환거래법 위반에 따라 일당에게 110억원의 과태료를 부과함
- 05인천본부세관이 2025년 8월 제보를 접수한 뒤 압수수색·디지털포렌식·금융 및 가상자산 경로 추적으로 범행을 적발함
- 06관세청이 2026년 7월 말까지 무역안보 침해 범죄 위반액 1조3,432억원을 적발했다고 밝히고, 통관·외환 자료 기반의 우회수출 및 가상자산 결제 이상거래 선별을 강화할 계획임
국내 기업 · 관세 영향4건
- 01중고차 수출기업과 화물운송주선업체가 최종 목적지, 경유지 및 선하증권 등 운송서류의 일치 여부를 수출신고 전부터 확인할 필요가 있음
- 02배기량 2,000cc 초과 중고차의 제재 대상국 수출 여부와 제3국 경유 거래의 실제 최종사용자·최종목적지 검증을 강화할 필요가 있음
- 03가상자산을 이용한 무역대금 정산이 무등록 외국환업무 및 외국환거래법 위반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거래은행을 통한 정상 지급·영수 및 외환 신고 절차의 준수 여부를 점검할 필요가 있음
- 04통관 실적과 외환·가상자산 거래 흐름을 결합한 세관의 위험분석이 강화될 예정이므로, 수출신고 가격·목적지·대금수취 경로 간 불일치 여부의 사전 관리가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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