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9국내 영향

미국, 무역확장법 232조에 따른 한국산 자동차 관세 15% 유지와 현대차 현지 생산 확대 대응

주요 내용 요약6건

  1. 01한국은 2025년 미국과의 관세 협상에서 3,500억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를 약속하고 상호관세를 25%에서 15%로 낮추기로 합의함
  2. 02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상·하원을 확보했으나, 한국산 자동차에 적용되는 15% 관세는 대통령의 무역확장법 232조 권한에 근거해 단기간 내 완화되기 어려운 상황임
  3. 03민주당이 자동차 관세의 소비자 가격 및 미국 제조업체 생산비 영향에 관한 청문회와 조사를 강화할 가능성은 있으나, 관세 변경은 입법과 행정부의 후속 조치에 좌우됨
  4. 04미국 내 최종 조립 실적을 기준으로 자동차 부품 관세 부담을 상쇄하는 제도가 2030년까지 연장되는 등 미국 현지 생산 확대를 유도하는 정책 틀이 유지됨
  5. 05현대차그룹은 미국 투자 계획을 2,100억달러에서 2028년까지 2,600억달러로 확대하고, 조지아주 HMGMA의 연간 생산능력을 50만대에서 2028년까지 70만~80만대로 늘리는 방안을 검토함
  6. 06현대차그룹은 미국 판매 차량의 현지 생산 비중을 2024년 40%에서 2029년까지 80% 이상으로 높이고, 앨라배마·조지아 공장 보완 및 루이지애나주 연간 270만t 규모 제철소 건립을 추진함

국내 기업 · 관세 영향4건

  1. 01미국으로 완성차를 수출하는 국내 기업은 15% 관세가 단기간 유지될 가능성에 대비해 가격·물량·현지 생산 배분 계획을 재점검할 필요가 있음
  2. 02미국 내 최종 조립 실적과 연계된 부품 관세 상쇄 제도를 활용할 수 있도록 현지 조립 물량, 부품 조달 구조 및 제도 적용 요건의 확인이 필요함
  3. 03미국 현지 생산과 공급망을 확대하는 기업은 강화되는 원산지 요건 및 우려외국기업(FEOC) 관련 규제에 맞춰 공급처 다변화와 원산지·조달 요건의 상시 점검이 필요함
  4. 04멕시코 생산기지를 운영하거나 해당 기지에 부품을 공급하는 국내 기업은 USMCA 이행법 개정 요구가 재개될 경우 인건비·노조 관련 공장 제재 위험이 발생할 수 있어 협정 이행 요건과 현지 노동 리스크의 확인이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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