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8
태국, 전기차 수입세 35%로 인상, 베트남 자동차업계 수출 압박
주요 내용 요약5건
- 01태국 내각이 승인한 정책에 따라 2027년 1월 1일부터 완성차(CBU) 수입 순수전기차(BEV)의 소비세를 10%에서 35%로, 주행거리연장형 전기차(REEV)의 소비세를 15%에서 35%로 인상함
- 02태국 내에서 생산·조립되는 전기차에는 2%의 특별소비세율을 적용할 수 있어 수입 완성 전기차와 현지 생산 전기차 간 세율 격차가 최대 33%포인트로 확대됨
- 03태국 내 생산시설이 없거나 현지 부품을 사용하지 않는 완성 수입 전기차를 주된 대상으로 하며, 수입 전기차의 소매가격은 세금 인상으로 최대 10% 상승할 수 있음
- 04태국 내 생산비가 중국산 수입차보다 30~40% 높은 여건에서, 태국 정부가 수입차 가격 부담을 높여 공장 투자·부품 공급망 개발·국내 일자리 창출을 촉진하려는 정책 방향을 추진함
- 05베트남에서 제조된 전기차를 완성차로 태국에 수출하는 경우 새 세율 적용 대상이 될 수 있으며, 빈패스트를 포함한 베트남 업체의 태국산 모델 대비 가격 경쟁력 저하 가능성이 제기됨
국내 기업 · 관세 영향3건
- 01한국 자동차 제조업체가 태국으로 전기차 완성차를 수출하는 경우 2027년 1월 1일부터 BEV·REEV별 35% 소비세 적용 여부와 판매가격 전가 영향을 사전에 확인할 필요가 있음
- 02태국 현지 생산·조립 차량에 적용될 수 있는 2% 특별소비세와의 격차에 대응해 현지 조립, 부품 현지조달 및 공급망 투자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음
- 03태국에서 생산기반을 갖춘 업체가 가격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으므로, 한국산 완성차 및 전기차 부품의 태국 시장 경쟁구도와 현지 조달 수요 변화를 점검할 필요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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